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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합사중이고

왕관 11개월 수컷

코뉴어 4개월 성별모름

종의 비교는 마지막 문단에 씀


왕관은 첫경험이라 상전처럼 키워서 가끔 하악질도 함 그리고 엄살이 심함. 대신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계속 오고 아침에 새장 열어주고 다시 누워있으면 일어나라고 부리로 계속 이마를 내려찍음. 평소에도 관심안주면 부리로 자꾸 찌름.


코뉴어는 두번째라 교육을 잘 시켜서 그런지 뒤집기, 손으로 꽉잡기, 날개만지기 이런거해도 가만히있음. 그리고 아침에 일나서 손에 올려놓고 똥싸 하면 싸는식으로 배변훈련도 됨.


원래 와이프는 코뉴어 좋아했고 나는 왕관앵무가 좋았는데

어쩌다보니 왕관앵무를 키우게 되었고 결국 코뉴어도 데리고 오게됨. 둘다 1~2개월 쯤 먹었을 때 데려옴.


개인적인 종의 차이 후기

왕관이 95g 코뉴어가 75g인데 코뉴어가 힘이 더 세고 실제로 싸워도 이기는 것 같음. 크기는 왕관이 훨씬 크고 코뉴어는 밀도가 꽉 찬 느낌. 그리고 보는 사람들이 다 왕관이가 이쁘다고 함.

왕관은 좀 앵무새 치고 멍청한 것 같음. 발도 잘 못씀. 대신 휘파람을 잘 불러서 노래 같은 거나 효과음 잘 따라함. 그리고 사람을 좋아해서 애교도 많고 콜업도 잘 됨. 체취가 없어서 뭔가 중독적인 좋은 냄새남. 좀 시끄러운 편

코뉴어는 진짜 똑똑함. 발도 잘 쓰고 배변훈련도 되고 재주 같은 거도 금방 배움. 대신 노래는 거의 안 부름. 그리고 상대적으로 좀 더 독립적인 느낌. 체취가 있는 편인데 씻는 걸 좋아해서 씻으면 또 냄새 안 나고 뽀송함. 조용한 편


손 많이 가고 맨날 사고치지만 왕관앵무가 애정이 더 많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