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에 사랑앵무를 혼자 살 때 키웠다가
사고로 떠나보냈는데 그때는 새장에 키우면서
잠깐씩 꺼내서 같이 놀아주고 넣어주고 했거든.
근데 세월이 많이 달라져서 그런건지...
요즘은 다들 풀어놓고 키우는 분위기 같아서...
다들 풀어놓고 키우는지 궁금해
유튜브 올라오는 영상들이 다 그런 분위기인건지...
어떻게 같이 지내는지 궁금해.
그리고 지금은 가정을 이뤄서 4살 아기가 있어.
고민 고민하다 빗창 앵무가 잘 맞을 거 같다는
AI의 추천으로 고민중이야.
배우자는 위생 같은 거에 약간 예민한 편이라
빗창이 파우더 덜 나온다고 하더라구.
아기한테도 덜 공격적일거 같다 하고.
예비 후보로 염두 중인데 더 나은 대안이 있을까?
이번 주말에 박람회 한다 그래서
가족들 다 같이 박람회도 구경해 보고
고민 좀 더 해보고 입양하거나 포기하거나 하려고.
집에 있고 자거나 요리하고먹고 하지않을땐 되도록 풀어놓긴하지 애가 사고낼 위험도 앵이 애를 물어뜯을 위험도 생각해야겠고 한 7살까진 어렵지 않을지? 빗창 자체는 괜찮은 선택인덧 - dc App
항상 풀어놓고 키우는 건 아니고 몇시간정도는 풀어놓는 것 같아 직장인은 출퇴근 전후에 잠깐씩 풀어주더라 그리고 소형조 중에서면 모란이나 유리는 사나워서 확실히 빗창이 낫지싶네
박람회 가서 좀 찍먹하고 생각 ㄱㄱ - dc App
사람과 섞여지내야 교감이 잘되긴 해. 교감이 잘되야 훈련이나 관리, 건강상태 확인하기도 편하구. 4살아이 입장에서도, 새가 사람을 피하고 무서워하면 아이도 새를 싫어할 수 있거든. 교감하는 쪽으로 맘을 열어두는게 좋을 것 같다. 근데 내 생각엔 아이가 좀더 커서 동물을 키우는게 좋을 것 같아 어린아이는 아직 생명존중 개념이 부족하잖아. 호기심에 해코지할수도 있을 것 같아. 새도 방어한다고 물 수도 있고
서너살짜리 애가 힘조절을 잘못해서 사랑앵무를 꽉 쥐어서 죽였다는 네이버 카페글을 본 적이 있어서 최소한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간 후에 키우는게 좋을 것 같아
하루에 두세시간씩 꺼내준다는 사람들도 있고 거의 종일 풀어놓는 사람들도 있는듯 나는 잘때빼고 종일 풀어놔 근데 내가 예전에 키우던 박새를 세네살쯤이던 동생이 갑자기 집어던져서(;;) 눈탱이 밤탱이되고 다친적이 있어서 조심해야될거같아 잘생각해봐야할듯 - dc App
머임 앵무가 물엇나 - dc App
@먂먂먂 전혀 무는애는 아니엇어서.. 가족들생각엔 어린마음에 관심뺏기는거 질투나서도 있는거같고 애마음은 알수없어 - dc App
@마리모모(118.235) 그랫구나.. 어렸을때면 좀 충격받았을듯 - dc App
그리고 빗창이 내가 알기론 물똥을 싸는 걸로 아는데 위생적인 측면에서 고민좀 해봐야 할 듯
애기가 어린 것도 문제인데 위생에 예민한 가족 있으면 못 키워 아무데나 똥 싸고 사료나 알곡 껍데기 새장 밖으로 흩뿌리고 털갈이 시즌마다 집안에 깃털이랑 솜털 날아다녀 - dc App
놀아주고 넣어놓는게 정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