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버드 원장님 블로그에서 본 글인데
서식 환경 기준으로 특징을 나눈거 같음..
채찍피티한테 물어보니까
사막종 앵무새는
건조하고 물이 적은 환경에서 사는 애들
대표적 예: 모란앵무, 왕관앵무
특징: 공기가 건조해도 잘 버팀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음
체온 유지, 수분 보존 능력이 좋음
비교적 튼튼
-> 그래서 집에서도 너무 습하게 키우면 오히려 안 좋을 수 있음
사바나(열대)종 앵무새는
습하고 따뜻한 지역(정글, 열대림)에 사는 애들
대표적 예: 회색앵무, 마카우들
특징: 습도 중요(건조하면 깃털 상태 나빠짐)
피부/호흡기 민감
목욕, 분무 자주 필요
환경 변화에 좀 더 예민함
이라고 설명해주네..
어쩐지 구름이 처음 데려올때
방온도 28도, 습도 60% 이렇게 하니까
콧물 찔찔 흘리고 재채기 자주해서 약먹였는데
지금은 방온도 20~22도, 습도 40~45%인데
잘 놀고 재채기도 안하고 코 뽀송뽀송함..
목욕도 어쩌다 한번하길래
분무기 뿌려주니까 기겁을 하고 도망가고.....
뭔가 단번에 이해가 빡 되어버림.....
사바나랑 정글이랑은 또 다르지않아?? - dc App
나두 사바나는 아프리카 초원 같은데 아닌가? 싶었는데 채찍피티가 열대 <- 라고 괄호해줘서 대충 건조하고 빠삭빠삭한 사막이랑, 축축하고 따수운 정글로 크게 나눠야겠구나 하고 이해해버렸어
@코다리 사바나는 건기 우기 있고 초원+나무 드문드문있는 세렝게티 같은 곳 맞아.. 완전 습하고 나무 많은 정글이랑은 다를거같은데 - dc App
글킨해.. 일단 앵무새라고 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키워야하는건 아니구나! 하고 알아버렸으니.. .. 우선 앵이들 키울때 인간 사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키우되, 얘네들 조상(?)님이나 자연 개체들이 원래는 어떤 환경에서 살았는지 한번은 생각해보는 정도로 참고를..?.. 내가 키우는 모란앵무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가 서식지이고.. .. 얼레.. 여기도 ㅡ.ㅡ 열대이네..
@코다리 모라니들은 애리조나 사막같은데서도 잘살더라 ㅋㅋㅋ - dc App
ㅋㅋ 작은 애들이라 약할 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제일 악바리로 버티는 애들이 모라니들 같애..
왕관은 파우더가 많은데도 회색 코카투랑 별개인게 희한하네 - dc App
근데.. 나는 곱씹어 생각할 수록 이해가 잘 안가긴 햐.. .. 공부할게 넘 많아.. 일본어 배워서 앵무새/조류 서적 쑥쑥 읽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