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역에서 연락준 사람 만났는데

애가 상상외로 사납다며

거절을 당함

그길로 그냥 애들 분양받은 근처 앵카가서 상담함

코뉴어랑 모란이가 사이가 안좋아서 파양 생각까지 했는데 솔직히 그러기는 싫다 어쩌구저쩌구...

앵카 사장님도

앵카에 애들이 너무 많아서 파양을 받아줄수는 없고

동종 짝 붙여주는게 목적이면 책임비만 받고 줄수 있다고 하셨음

그래서 지금

집에 앵무가 넷

나는 앵무를 본가에서 키우고

지금 있는 비용도 나쁘지 않고

아빠한테 앵무 만지는 법도 알려줘서

나름 나쁘지 않게 될거같음

이름은 코뉴어가 소매고 모란이가 열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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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뉴어는 엄청 잘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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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이는 좀 지켜봐야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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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길 잘한 옷

애들 적응시킨다고 굴러다니게 냅둬서 좀 더러움








아래는 기분이 더러웠던 일화

앵카 다녀오고 애들이랑 잔디밭에 앉아서 샌드위치 먹고 있었는데

멀리서 휠체어 탄 할저씨 둘이 옴...

앵무새가 아가씨만큼 이쁘다고 함...

아가씨도 앵무새처럼 짝이 필요할거같다고 함......

아.....으.....

고딩이라고 구라삥뽕치고 뛰쳐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