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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유리창에 머리 박은 새마냥 비실비실하던거
느낌 쎄해서 일단 출근하고 반차 내고 허겁지겁 뛰어왔는데 죽었음

대구까지 1시간 30분
병원은 10시 오픈이라
뭘해도 늦었을거 같긴 함


묻어주고 심장 조여오고 기절할거 같아서
응급실 가서 수액 맞음

혼자 남아있는 애
죽은 애 생각나서 쳐다보기가 힘듦

양키형님들이 죽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애 시체 상태보니 단백질 과잉으로 인한 비만 상태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