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손도 잘타고 손을 무서워하지 않았는데
어느날부턴가 이름만 불러도 새장으로 호다닥 들어가고
손만봐도 도망감;;
웃긴건 또 어쩌저찌 새장에서 꺼내서 쓰다듬어주면 첨엔 손길 피하다가 점점 손에 몸을 맡김
그러고 횟대에 올려두고 잠깐 방에 들어가면 날아서 쫓아오더라
수컷이고 태어난지는 이제 1년 좀 넘었음
손을 피하게 된 의심되는 계기가 3개정도있음
1. 포치를 집에 달아줌. 전에는 약간 극세사? 같은 느낌의 포치를 넣어줬는데 지금은 복실복실한 포치를 넣어줌
2. 주말마다 산책시킴... 리드줄을 엄청 싫어하는데 산책나갈때 리드줄 해주다보니 손을 무서워하게 된게 아닌가 싶음
손을 무서워한 때가 주말마다 산책나간지 1달째였음
3. 청소하다가 손으로 새장을 실수로 세게침.. 렉산이라서 더 크게 울려서 그런가싶기도 해..
사춘기 아녀? 글고 포치에 엄청 집착한다면 빼는게 맞는거같고 2번도 이유가 될듯 - dc App
포치 다시뺄까... 집착 많이하긴해 틈만나면 거기 들어가고 맨날 매달려서 혼자 지지고볶음
1년이면 흔히 사춘기 시작하고들 한다지
앵춘기구나...
울집애도 포치 엄청 좋아하고 앵춘기 기점으로 애기때보단 손 덜탐... 구냥 그러려니하고 사는중 막상 새장 문열면 나와서 혼자 잘 놀고 사람한테 잘 오고 그래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