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양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하나같이 다 똑같음
입질이 있어서, 적응을 못 해서, 짝을 맞춰주려고, 결혼해서, 이사 가야해서, 취직해서, 애를 낳아서, 등등 많은 사유가 있지만

마지막에 보통 많이들 사용하는 문장이

"다른 집으로 가는 게 행복할 것 같아서"

겠냐고;;;;

애초에 감당이 되는 선에서 데려오던가 아니면 그냥 키우지 말던가. 지들이 키우고 싶어서 데려와 놓고 감당이 안되니까 방치, 파양은 뭔 태도임???

인스타에서 본건데 썬코를 파양한 여자가 8년인가? 10년인가? 암튼 몇년 지나서 다시 데려온거임.
근데 얘가 첫 주인을 잊지 않았었고, 어디 갔었냐는 듯 반겼다고 하더라. 거기서 훈련한 것도 까먹지 않았대

그 몇년 사이에 썬코는 파양에 파양으로 가고 별별일 다 겪은걸로 기억함

앵무새가 파충류처럼 정말 파양이 아무렇지 않게 이뤄지는데 얘네 지능이 지성쪽이든 감정쪽이든 다 높아서 파양 자체가 파충류 보내듯이 쉽게 결정 내릴 사항이 아니다...

개 고양이를 빗대어서 생각해봐
저런 사유 때문에 보내는거 개 고양이 판에서는 욕 먹을 일이라니까???? 뭔 이유가 됐던 파양은 파양이다.

파양하는 사람들은 자기 불쌍한 척 포장하지 말고, 이게 최선이라고 생각하지도 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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