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오늘 아침에 지원금 신청 이의신청하려고 은행에 갔는데 은행 직원이 푹 한숨 쉬면서

"아니, 당신 같은 사람이 왜 신청을 해요?" 하고 막 뭐라 하는 거임


그래서 억울해서 따졌지

"저 돈도 많지도 않고, 대상자 확인도 됐는데 왜 안되죠?"


그랬더니 직원이 한숨 쉬면서 하는 말이 "당신에게는 이미 십 만원의 지원금보다 훨씬 더 값진 앵무새가 이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에게는 지원금을 줄 수 없습니다"


아뿔싸! 나는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내 이마를 탁 치며 황급히 핸드폰을 열어서 화면을 봤지. 폰 화면에 천?사 앵무새들이 있었음...

순간 울컥해지더라....나에게... 이런 값진 보물이 있었는데...너무 일상처럼 되다보니까 까맣게 잊고 있었던거임.


그 맹한 표정을 보고 나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


은행원님께서 싱긋 웃어주며 자기는 코카투 좋아한다면서 티슈 한 장 건네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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