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게썰어서 주지말고 크게썰어서 앵무새가 발과 부리를 이용하여 먹을 수 있게하라 (휩스네이드 동물원 연구 - 청금강 2쌍을 대상으로 진행)
-> 음식물 섭취량 증가
-> 서로 음식물 나눠주는 allofeeding이 증가함 (유대감 증가)
-> 식단 준비시간 감소 (개꿀)
2. 단순하게 여러 종류를 주기보단 머리를 써서 먹을 수 있게 하는것이 좋다. (꽤 많은 연구결과)
-> 위에서 말한 크게 썰라는것 역시 크게썰어서 앵무새가 해당 음식을 '조작'하면서 먹게함 -> 머리를 써야함.
-> 호주 동물원에서 한 실험에서는 포레징 x, 슬라이스 오이, 잔디, 배플 케이지(음식 넣어서 걸어두는 케이지같은거인듯), 밀렛 디스크 (사진이 없어서 뭔지는 모르겠음. 밀가루, 물, 기장 섞어서 만들었다고함.) 로 줬을때 잔디랑 밀렛디스크가 문제행동 감소까지 이어졌다고 함. 나머지는 먹이탐색시간은늘어났으나 문제행동감소까진 확실하게 이어지지 않음.
3. 난이도는 한번에 높히는 것이 아닌 차근차근 올려야함.
-> 한번에 높은 난이도로 포레징을 하게되면 음식을 찾는 것이 아니라 그냥 없다고 여기고 찾기를 포기해버릴 수 있음.
최근 나는 포레징용으로 과일, 채소, 팝콘같은거 종이컵에 담아서 먹는쪽 봉인하고 주고있음. 장난감 사는것도 좋지만 사실 장난감은 비용대비 효율이 매우 적기 때문에(택배비 아까움 ㅡㅡ) 그나마 나은 방식을 택하고 있음.
처음 줄땐 먹이 담는걸 보여줘야 애들이 여기 들어있다는걸 알고 뜯음. -> 처음줄때 창식이는 종이컵 하나에 3시간동안 가지고 놀더라..
종이컵 학살자 테드창.
개인적으론 저 뒤에 있는 핑거트랩에 알곡이나 이런거 넣어서 주는것도 좋아함. 아이들 반응이 좋은건 계속 넣어줘도 좋아하더라고
인터넷에서 파는 포레징 용품도 좋지만 만들어서 주는것도 충분히 효과적이므로 다들 주인님들을 위해 포레징 용품을 가내수공업으로 만들어서 진상해드릴것.
추정하면 곡물바 마냥 뭉쳐서 굳혀놓은거 아닐까싶네 - dc App
약간 그런느낌일 것 같음. 다만 그게 무슨 상관관계가 있었을지는 모르겠음.. 저 연구는 사실 거의 대부분의 앵무새 연구가 그렇듯 모수가 작아서 무의미할수는 있기도 해서 크게 의미는 두지 않는 편인데 저 연구에서도 역시나 발과 부리를 많이 쓰게할수록 포레징 효과가 좋다라는 결론으로 도출할 수 있어서 같이 적어봤음
나도 공감해 생식이 영양분을 채워준다기보다는 뜯고 놀고 맛보고 즐기고 간간히 수분 빨아먹는 용도인거 같아 포레깅 도구는 숙달되면 1초컷으로 클리어해 버리더라 종이,실리콘,가죽 같이 파괴적인게 가성비 좋은듯
맞아 생식이 영양분이 되긴 하겠지만 사실 영양분 밸런스는 펠렛으로 맞춰주는게 맞고 생식은 식단 풍부화 용도로 보고 주는게 맞는거같음. 물론 맛도 생식이 있으니까 애기들이 좋아해서 나는 생식 1~3 : 펠렛 7~9 비율로 주식단 구성하는중. 그리고 너가 말한것처럼 포레징 도구 만들어주면 숙달되면 1초컷으로 해버리니까 점점 난이도를 높혀가야함. 종이컵도 사실 이제는 1~2초컷으로 뚫어버리고 안에있는 음식 먹어서 나는 종이컵 안에 편백큐브 넣고 사이에 음식을 넣어서 그거 꺼내서 먹게하거나 그런식으로 조금 더 난이도 높히는중. 나중엔 종이박스같은거 넣어서 그거 열게해서 안에 종이컵 넣어둘까 고민중이야 ㅋㅋㅋ
쎄네는 알곡 야바위 놀이를 좋아했지…
야바위꾼 ㄷㄷ
@나비어리 어디 숨겼는지 맞춰서 알곡먹는 도전을 좋아햇어. 종이컵 3개로 해도 맞추드라
@대봉이 ㅋㅋㅋㅋ 우링애들도 가끔 하나는 공갈로 편백큐브만 넣어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과일 통째로줌. 썰어서주니 다 흘리고 버리더라구.. 통쨔로주니까 안버리고 요리조리 잘먹음 - dc App
오... 다행이네 난 통쨰로 줘도 겁나 버리던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