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앵무 한쌍인데 지인분이 키우다 감당 안된다 하셔서 분양해왔습니다
2년간 풀어 키웠는데 온 집안 난리나서 도저히 안될 것 같아 새장에 가뒀는데 진짜 맨날 시끄러울정도로 울고 날아다니던 애들이 기분이 안좋은지 아무 말도 안합니다
2년동안 밥주고 물주고 했지만 아직도 제가 다가가면 도망다녀서 하루에 한시간씩 풀어주고 집어넣고 이런 것도 안될 것 같고 어째야 할지 막막합니다 ㅠㅠ 제발 의견좀 주세요
일단 저 혼자 생각한건 평소에 화분에 자주 올라가있는데 화분있는 발코니쪽만 날아다닐수 있게 그물 같은걸 놓을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이미 지인분도 2년전에 데려오기 전부터 애완조처럼 키우진 않은것같네요. 개인적으로 베스트는 최대한 친해져서 새장에 넣고 풀어주고정도는 하실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먹이를 직접 손으로 줘보면서 조금 친해져보세요. 그냥 밥주고 물주고 정도론 사실 친해지긴 어려운 것 같아요. 구조가 어떤지는 몰라서 그물 놓는게 괜찮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잘못하면 그물에 걸려서 다칠 가능성도 있어서..
제가 그게 무서워서 선뜻 그물은 놓지 못하겠더라구요 일단 친해지려고 노력하는게 베스트군요 감사합니다 시간이 해결해줄줄 알았는데 노력해봐야겠슴다
2년간 지인이 데려온걸 최근 키우기시작했다는게 아니라 님이 2년째 키우고있는중이란거임? 내경우는 어린새 첨에 도망다니다가 창문에 박아서 3주간 새장에서 안꺼내주고 이유식 해씨 주면서 터치되고 스스로 손에 올라타는거 확인하고 나서 꺼내주긴 했는데 2년 넘게 큰 경우는 어떨지 - dc App
네 제가 키운지 2년됐고 올때부터 다 커서 왔습니다 저도 첨에 왔을때 뭣모르고 손대려다 애들이 미친듯이 겁먹고 날라다니다 창문 박은 뒤로는 손 일절 안댔어요
@글쓴 앵갤러(119.194) 나라면 한달정도 가두고 위에 방법 시도해보고 안되면 좀 큰 새장에 두고 안꺼내주고 관상조로 키울듯 2년간 풀어주고 키웠는데도 도망치면 어려워보이네 - dc App
조언 감사합니다 ! 겁이 상당히 많은 애들 같아여
거실 창가쪽으로 모기장 쳐놓고 앵무 놀이터로 만든 분들은 꽤 봤어요 야외 발코니는 그물 뚫고 나갈 가능성이 있어서 비추합니다 손 피딩이 중요합니다 새장에는 아침~점심 먹을 분량만 주시고 저녁에는 직접 줘 보세요 맛있는 간식을 주시면 효과가 더 좋을거에요 앵무가 스스로 머리나 어깨에 올라오는 정도가 되면 그 이후는 금방 친해질 수 있어요
모기장 좋네요 감사합니다 간식은 혹시 어떤걸 주는게 좋을까요 과일,견과류,건어물,야채 등 다 줘봤는데 입도 안대더라고여 맨날 화분만 파먹어요
@글쓴 앵갤러(119.194) 사랑앵무가 야생에서도 씨앗 먹고 자라는 애들이라 큼직큼직하고 수분감 있는건 사람이랑 친해지기 전까진 잘 안먹을거에요 짜잘짜잘하고 건식에 탄수화물맛 아주좋아해요 무염국수 라던가 근데 친해질때는 치트키..좀 써도 되지 않을까요..! (식빵 조금씩만 떼주기 라던가) 빨리 친해진 후 생식 적응 훈련하면 좋을것 같아요
@ㅇㅇ 감사합니다 !! 조언 주신 걸로 노력해볼게요
@글쓴 앵갤러(119.194) 사랑앵무가 살이 잘찌는 편이니 간식 주실때 애들 몸매 체크하면서 주시길 바래요 다리 사이가 앵무새의 배에 해당되는데 그 부분이 불룩하고 노란끼가 보일 정도면 심한 비만입니다 나중에 사람손을 어느정도 따르면 저울로 몸무게 체크 해주세요
@ㅇㅇ 넵 주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