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앵갤 댄스대회 은상 수상자 망고(코뉴어) 인터뷰
? 사회자: 수상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망고:
“우선 저를 늘어날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사회자: 이번 무대의 핵심 기술인 ‘용수철댄스’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
? 망고:
“많은 분들이 단순히 목만 흔드는 기술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전신을 사용합니다. 발은 고정한 채 몸 전체를 130%까지 연장했다가 70%까지 압축하는 고난도 기술입니다.”
? 사회자:
실제로 영상을 보면 몸이 쭉쭉 늘어나는 게 인상적이던데요.
? 망고:
“텍티컬 바이오닉 스프링 힌지가 선천적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 사회자:
박자는 어떻게 그렇게 잘 타시나요?
? 망고:
“태교를 리듬천국으로 했습니다.”
? 사회자:
아쉽게 1위는 놓치셨는데요.
? 망고:
“심사위원들이 기술점은 인정했지만 예술점수에서 감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사회자:
어떤 부분 때문이었을까요?
? 망고:
“춤추다가 너무 신나서 중간에 제가 어디 보고 있었는지 저도 모릅니다.”
? 사회자:
“망고 씨,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입니다. 옆에 있는 상추 씨와 함께 2인조 그룹을 결성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 망고:
“상추 씨는 훌륭한 아티스트입니다만…”
(상추 옆을 힐끔 봄)
“춤에 대한 철학이 다릅니다.”
? 사회자: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요?”
? 망고:
“저는 몸을 1.5배까지 늘려가며 관객과 소통하는 퍼포먼스형 댄서입니다.”
“하지만 상추 씨는…”
(다시 힐끔)
“무대 위에서 가만히 서서 상대방이 알아서 웃기길 기다리는 스타일입니다.”
? 사회자:
“그럼 불화설은 사실이 아닌가요?”
? 상추:
“……”
? 망고:
“보시는 것처럼 인터뷰도 안 합니다.”
? 사회자:
“그래도 합동 무대 요청이 많은데요?”
? 망고:
“몇 번 시도는 했습니다. 제가 열심히 용수철댄스를 추고 있으면… 상추 씨는 옆에서 저를 구경합니다.”
? 사회자:
“그게 끝인가요?”
? 망고:
“네.”
? 사회자:
“응원이라도?”
? 망고:
“아뇨.”
? 사회자:
“박수라도?”
? 망고:
“아뇨.”
? 사회자:
“평가는요?”
? 망고:
“가끔 ‘삐익’ 합니다.”
? 사회자: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 말씀.
? 망고:
“불싸이부기 세트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용수철 강도를 15% 향상시켜 금메달에 도전하겠습니다.”
아 이모지 왜 다 깨지냐
ㅅㅂ인터뷰내용 ㄱ웃기네
이과라면서 앵무어 전공도 했네 어디서 배웠어요
꾸룩 꾸 꾸…
처음부터 늘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댄스대회 보고 망고 팬 됨 - dc App
말도 똑부러지게 잘하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