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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만지작대서 좀 꼬질해졌네.. (원단재질의 단점도 있음)

갑자기 심심해서 인형만들어볼까? 해서 충동적으로 시작
거의뭐 10년만에 바느질한거같은데 재밌었다

도안은 내가만든건아니고
독수리인형만들기 키트가 있는데
따로 연락해서 천만 바꾸고싶다고 했음

원래 제품은 두세가지 색인데,
배색과 그에따른 재단은 내가 알아서했어.
아쉬운게 이런 알록달록한 원단은 종류가 별로없어서
'폴라폴리스 원단' 이거로함

너무 오랜만의 바느질인지 만들고보니
보풀도 일어나고 밝은부분은 때꼈어ㅠ
게다가 풍성한 털재질이 아니다보니
실도 잘비치고 사소한게 다 보이네
(멍청하게 초중반까지 검은색실로해서 군데군데 비침)

그리고 천은 한정적인데 계속 잘못그리고
머리통 주황노랑 반대로그리고 재단까지해서 좀 부족했는데
어째저째 성형해서 수습은했어. 다행이 티는안난닿ㅎㅎ

밑에는 그냥 중간중간 찍은거. 사진찍는거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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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굿?



대충 이어붙이고 뒤집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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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서 솜넣었더니 너무 비실해보여서 고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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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악수술을 여러번 거치고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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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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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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