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리 집에서 제일 착하고 애교도 많고
뽀뽀도 하고 안녕도 할 줄 아는 흰둥이가 죽었어
어제까지도 나한테 날아와서 머리 긁어 달라고 하고 밥알 평소에 안 주는데 어제따라 주고 싶어서 주고 활발하게 해씨도 주워먹고 다녔는데 떠났어
아픈다는 걸 1도 못 느꼈고 어제 나한테 오다가 한 번 비행실수해서 부딪히길래 바본가?했는데 힘이 없었나봐ㅜㅜ
그리고 잠도 새장 바닥에서 자길래 평소에 빗창앵무가 흰둥이 쫓아다녀서 귀찮아서 바닥에서 자는 구나 했는데 아침에 보니 바닥에서 죽어있네ㅜㅜ
평소에 호흡기가 안 좋은지 만지면 숨소리 킁킁거릴 때 있었는데 gpt는 기관지나 심장쪽 장기 문제로 급사한거 같다네ㅜㅜ
진짜 너무 안 믿겨진다
아직 3살 밖에 안 됐는데 다른 5살 6살인 애들도 잘 살아있는데ㅜㅜ
헐.... 너무 갑자기 죽었네..
좋은 곳 갔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