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놀이터 무서워서 막날라다니다가 침대에 착지했는데 내손으로 오더니 꼼짝을 안하더라 이때다싶어서 앉은다음 손으로 배쪽에 감싸줬는데 얌전하게 있어 ㅠㅠ(평소엔 물어뜯음)
처음으로 손가락으로 볼이랑 머리 한 10분정도 만져줬는데 하품하고 손가락 살살 물면서 더 쓰다듬어달라 그러더라
짱구는 원래 청계천 출신에 전주인분 집에 애들가지고 놀라고 날개도 전혀 못날게 다짤라 놔서 손을 엄청무서워하던 친군데
드디어 내손을 허락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물론지금도 온전하게 날진 못해.. 날개가 다자라는데 1년정도 더걸릴거같다고 앵카사장님이 말씀해주시더라)
짱구야 형은 무서운사람이 아니야 가끔이라도 좋으니까 또 쓰다듬을수있게 다가와줬으면 좋겠어
짱구는 참따뜻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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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짱구도 앵생역전한 경우구나. 짱구랑 더더 친해지길
여기 갤에있는 사람들보면 앵이들한태 엄청 잘해주던데 난 그정도로 못해주는거 같아서 좀 미안하더라 그래도 저번에있던 집이나 청계천보다 더 행복하게 살게끔은 노력해보는중이야
@크리보온 사실 앵이들은 비싼 장난감 포래깅 음식 운동잘보단 그냥 친한 인간이랑 같이 있는게 제일 좋을거야! 짱구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자
헐 감동이야 울 하늘이도 비슷한 사연인데(날개가 다 짤렸어ㅠ) 나도.... 구렇게 됐으면 ㅠㅠㅠ
맞아 조금씩 조금씩 친해지면 되는거야! 좋은 집사 만나서 다행이다 짱구
이렇게 마음 따뜻한 집사를 만나서 짱구도 마음을 열었나봐. 짱구 요즘 진짜 행복할 듯!
짱구는 다정하게 본인 속도에 맞춰주는 형아가 있어서 행복하겠다
짱구가 인정해줬네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