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앵무구요


일단

첫째 성격 대문자 E에 가만히 있는 일이 드뭄. 겁 없고 사람 좋아하고 심심하면 먼저 다가오지만 만지는걸 싫어하고 입질 있음. 2갤 때부터 키움. (쪼꼬만게 승질머리가 드러움)


둘째 성격 극소문자 i에 아싸기질이 있음. 앵카에서 데려왔는데 왕따 당했던 것 같음. 못먹고 컸는지 체구가 작고 식탐이 있음.사람도 앵무도 피해다님. 입질 없음. 거의 가만히 앉아있음. 손에 올라오긴 하는데 아직 사람 경계함. 6갤 때 데려옴.



둘째 데려온지 3개월 정도 됨. 둘이 6개월 정도 차이남

첫째 둘째 성격이 너무 극과극이라 간신히 서로 어느정도 친해진 것 같은데 아직도 둘째가 첫째 피해다님.



문제는 첫째가 날 너무 좋아해서 질투가 심한데 둘째 손가락에 올리고 소파에 앉아서 이제 친해져볼까 하면 막 날아들어서 놀란 둘째가 도망감.



서로 털 골라주기도 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전혀 안하는 것 같음 ㅠㅠㅜㅠ

그저께는 창살 사이로 좀 다퉜는지 둘째 부리 껍데기 벗겨짐



혹시 이거 점점 사이 안좋아지는 걸까


한 새장에 넣어두면 친해질 수 있으려나

내가 본가 갔을 때도 아는 척 안하고 거리를 두면 둘이서 좀 놀려나


첫째가 너무 귀찮게 해서 둘째 스트레스 받을까봐 합사하기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