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어른 한명 계신데, 

내가 처음 코뉴어 데려올땐 되게 싫어하셨어

근데 이유식 먹이면서 키우고 4개월정도 키우니까 너무 정드셨나봐

나도 그렇고 온 가족이 정든거같아


근데 진짜 아무이유없이 갑자기 떠남.. 6개월정도 살다가, 갑자기 일어나보니 그렇게 떠났더라고. 


그래서 가족들이 너무 슬퍼함.. 


나는 그냥 안데려오겠다고 선 그었어. 뭔가 대체를 찾는거같아서 그 애한테 미안하더라


근데 가족들 너무 슬퍼하고, 앵무 용품도 남아있고 하니까 한 아이 다시 새로운 인연이라 생각하고 데려올지 고민이야..


나도 사실 그날 걔가 떠난게 사실로 받아들여지지가 않아.. 너무 갑자기 떠났고, 하루전만해도 너무 건강해서..

그래서 지금 새로 데려오려는게 그 사실을 유예하려는 건지, 헷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