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모란이들 방목 중 이었는데

근처 교회에서 머리가 훤하신 목사님이 집에 찾아옴

우린 아무도 교회를 안다니는데... 엄마가 일단 손님으로 맞이함;

식탁의자에 앉아 계셨는데...

사람 좋아 성격인 귀염둥이 모란이가 한마리가...

그분의 머리로 돌진해서 착지하려고 했는데

머리카락이 없어서 주르륵 긁으며 얼굴쪽으로 미끄러져내려감...........ㅋㅋㅋㅋㅋ ㅠㅠ

웃음 꾹 참고 어머어머어머 괜찮으세요????? 하고 그분은 황급히 떠나가신 후 다시는 우리집 벨을 누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