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매우 장문입니다. 다 귀찮으면 맨 밑에 세줄 요약해둠.


매장정보) 120석 최소 새벽2시까지 50 60석유지


ㅎㅇ 지난주를 끝으로 주야를 그만둔 피붕이다. 교육기간 포함하면 8개월?


실 근무기간은 7개월 정도했을 거임. 내가 일한 피시방은 프렌차이즈 가맹점인데


우리 프렌차이즈는 야갤에서 좀 유명(?)하다 아마 내가 글 올린 거 본 피붕이라면


알텐데 야갤에 우리 프렌차이즈 설명이 념글로 그리고 아마 힛갤까지(메인은 안올라감)


올라갔던 걸로 기억함. 프렌차이즈 이름은 IRIS PC POP이란 곳인데 가맹점마다


CAFE란 이름이 들어간 곳도 있다. 99퍼센트의 매장이 호남권에 위치하고


최근에 서울 강남에 고사양컴퓨터들로 가맹점 하나 냈음


우리 프렌차이즈는 매우 높은 질의 서비스를 모토로 삼다고 해야하나


일단 알바로 들어가서 교육을 받을 때도 본사 직원이 상주하는 모든 일을 FM대로 하는 곳에서 교육을


받고 나서야 일할 수 있다(물론 가맹점 가면 FM대로 안하는 경우가 많음) 유니폼도 있음.


일단 본사 직원이 교육하는 내용은 왜 알바한테 이런 내용을 교육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회사 설립 이유(눈물나는 CEO의 창업이야기), 회사 모토, 그리고 아이리스에서 일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라ㅋㅋ


그리고 본사 차원에서 알바들은 근무중에 핸드폰 금지다(응 우린 다해) 이것 만으로 아주 줫같은 매장이지?


아 우리 ㄷㄷㅎ쿤은 참 좋아할 것 같은데 가맹문의 넣어봐라 ㅋ


이 프렌차이즈는 위에 말했듯이 야갤에 올라간 적이 있고 다른 커뮤에도 알려진 적이 있는데 서비스 때문에 올라간 거임.


어떤 서비스를 가지고 있냐면 (본사 FM대로 설명해드림) 일단 손님이 오면 90도 인사를 한다!


그 후 이런 말을 한다. "어서오세요 아이리스 입니다. 몇 분이실까요." 그 후 자리를 안내하며


"이 쪽 자리는 어떠신가요." 손님이 좋다고 하면 본체를 켜주고 의자까지 빼준다!


그후 어떤 음료를 드실건지 여쭤본 후 자리에 물티슈 하나를 드린다(음료는 매장마다 다른데 우리는 유료 음료가 6개(캔음료 제외)


리필음료는 자판기커피 코코아 포함 6개임. 처음 왔을땐 유료 음료중 하나 선택해서 무료로 한 잔을


받을 수 있는데 리필음료를 먼저 받고 나중에 유료 음료를 받아도 된다)


그리고 음료 포함 모든 음식을 가져다 드린 후에는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를 말해야 함.


뭐 그리고 우리 프렌차이즈의 상징....호.출.벨이 있다(솔직히 이거 때문에 그만뒀다고 봐도 무방)


리필음료를 달라는 호출벨이 대부분임. 근데 이것들 식도가 사막화 됐는지 1시간동안 몇번을 쳐 마시는지


그래서 더 큰 컵에 가져다 주면 더 많이 마시고 더 호출벨을 누른다 개같은 놈들.


뭐 아무튼 이런 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가맹점에서 알바를 시작했음. 당연히 본사 직원도 없으니


손님 올때 말로만 인사하고 자리도 손님이 알아서 앉지만 자리까지 따라는 가서 음료 물어보고 준단 말이지.


아마 2 3개월까지는 그냥저냥 할만했음. 알바분들 ㄹㅇ 다착하고 일도 서로 안미루고 다 좋았는데


오전알바 이 새끼는 빨리 온게 5분전임(1번) 옷도 갈아입어야 하고 정산도 해야하는데 시발


거의 2 3분전에 오거나 1분전,지각도 꽤 했다.


근데 슬슬 방학 시즌 되니까 몇몇 빼고는 사람새끼로 불 수가 없어지더라. 정말 정말 착하고 좋으신 손님분들


많으신데 몇몇때문에 다 좇같게 보였음. 최고로 좇같은 새끼가 업뎃속도 느리다고 계산하고 갈때 신입 알바한테


욕박고 간새끼. 그 새끼는 얼음도 예쁘게 키보드에 잘 올려뒀더라 시발롬 ㅋㅋ.


그리고 20대 문신충 안경잽이 새끼야 넌 진짜 왜사냐 시발롬이 계란 먹을꺼면 계란 먹는다고 이야기하던가


계란 다 떨어졌다니까 그럼 그전에 말했어야하는 거 아니냐고 ㅇㅈㄹ하고 좇같은 문신충새끼 항상 문신 보이게


팔까고 다니던데 우리 피방 단골 근육남한테 개 쳐맞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왜 시발 식대가 없는 지 도대체 노이해였다.


한시간마다 손님들한테 리필음료 드실거냐고 돌아댕겨야 하고


흡연실청소도 같이해야하고 하루 매출 100이상은 뭐 기본이고 주말돼면 130 150 명절엔 200까지 찍는


나름 장사도 잘되는 곳인데 직원복지는 글쎄? 점장님도 좋은데 사장이 존나 짠돌이임.


신세한탄만 해서 미안하다. 나보다 더 힘든 얘들도 있을텐데 쩝. 일단 돈은 시간당 8500 받았고


주휴해당되는 주당 15시간은 메인 서브 이렇게 뛰어서 해당안됨. 진짜 이 곳은 손님은 편한데


알바가 힘든 매우 뭣같은 프렌차이즈이다. 그러므로 호남권 친구들은 이 매장에서 알바하는 건 거르도록 하자.


3줄요약


피붕이 첫 경험


매우 높은 서비스


좇같은 사장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