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 좀 부려보겠다고,

신라면 주문넣고 카운터가서


"함 주쇼."

눈에 힘 뽝 주고 이야기 하면

좆만한 어좁 안경클론 알바새끼

"네에?"


이 지랄 하면서 멍청하게 대답하는데 답답해서 와일드보어 새끼마냥 콧구멍으로

숨 퓨차찻!! 내쉬고 주방 쳐들어갔지.

안 된다고 만류하면,


"니캉내캉 뭘 안다꼬 지랄이노!!!!?"


사자후 한번 해주믄 그날 야간 알바생

바들바들 떨면서 바지에 똥 오줌 지려서 최소 두 시간은 화장실에서 못나왔다.


암튼 그렇게 카운터 쳐들어가서

라면 기기에 딱 물 받아들고

뜨슨물 콸콸 김 모락모락 나오면,


피시방 가운데 자리쯤에가서

"햄들 마 다 보이소!!! 이게 내 각오다 아입니꺼!!!"


하면서 라면 끓는물 주전자에 담은담에 정수리에 부어가며

신라면 딱 뜯고 생면과 스프를 아작 아작 씹어먹었지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이 익는다면서 말이야.


그때 나 보면서 감동받아 정수리 열로 짜게치 해먹던 대머리새끼랑


아가리에 냉동 볶음밥 털어넣고 뜨슨물 부어 숟가락으로

저어서 조리 해먹는 새끼.


얼마 전 주한미군 흑인 좆 빨아봤다고 18cm소세지 침 흘려가며 기어코 빨아 녹여 먹는데 성공한 개걸레년 등등


별의별새끼들 다 있었다.

요즘 애들은 그런 패기가 없다.

피갤문학 21페이지 '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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