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들어와서 PC 켜진 않고 그냥 앉아있는게 폰 충전하러 계속 오는거 같다.

전에 집에서 쫓겨났다고 밖에 추워서 조금만 있다가 가면 안되냐기에

무슨 부모가 이 밤에 애를 쫓아내나 싶어 좀 맘이 쓰이기도 해서

그 땐 바로 내보내진 못 했는데 오늘 또 그때 그 애가 들어왔더라.

이번엔 옆에 친구도 데리고 몰래 들어옴. 또 집에서 쫓겨났다고 하길래

전에도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냐 하고 내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