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초반 고3일때 동네 겜방 사장형이랑 존나친했어서 이 씨발 학교끝나고 겜하러가면


xx아... 카운터좀봐줘.. 형어제 술너무먹어서 뒤질거같아.. 밑에 김밥천국에서 형꺼랑 니꺼 밥사와 카드줄게 하면서 시작된 첫 알바였음.


당시에 고3이고 동네가 중-고등학교는 거의 똑같이 나오는 지역 + 학교에서 집 젤가깝고 1층살았어서 맨날 슬리퍼신고 등하교하다가


선생들이랑 존나싸워서 지나가는 중고딩들이 내얼굴 대충 앎.


그래서 대신 카운터봐줄때 중고딩들이 음료수 컵라면 시키면 니들이 해먹으라하고 난 카운터에서 영화보거나 카운터 근처자리에서 친구랑 롤함.


그리고 주말이나 수시넣고나서는 사장형이 단속뜰때 말해줄테니까 그때말곤 와서 야간에 겜하라고하길레


겜방에서 야간알바형이랑 짱깨시켜먹고 겜하다 밤새고 학교가서 자빠져잠


그리고 한 ..4년뒤였나 2학기 종강하고 동네 다른pc방 야간했는데 막 오버워치 출시했을때라


10시 출근해서 아 형 승급전이에요~ 하는 급식들 다 내보내고 11시쯤부터 친구랑 오버워치 존나조짐


근데 이때는 이제 아저씨 한둘, 중고등학교 2년 위 엠생좆병신둘 이라서 시키면 아오 시발시발거리면서 만두나 라면 음료갖다줌


*결국 이 좆병신둘은 외상값밀리고(이때까지 아직 현금장사할때) 잠수타고 결국 사장 겜방 처분할때 외상값 없어짐ㅋㅋㅋ


근데 그뒤에 오지게 가오부리고다니다가 지 친구들한테 술취해서 병신짓하다가 손절당하고 동네떠남*


그뒤로는 뭐 나도 이번에 피돌이 몇년만에 다시하는데.. 음식종류도많아지고하니까 그냥 개좆같네 시벌


난 여기와서 밥 처음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