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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멘탈로,,
고등학교에 입학

어느덧,, 오늘부터 우리는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그렇게 시간을 달려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고,,

너 그리고 나 함께 맘껏 스무살의 자유를 즐기다가
군 입대 탕탕탕 핑거팁 네 맘을 겨눌게.

그리고 전역 후 찾은 행복한 일상
어디서든 들려와 귀를 기울이면,, 나를 향한 믿음에 귀를 기울이면,,

전역한 시기는
여름인데 여름비도 많이 내렸다,,
그와 함께 점점 그리워지는 군대..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이였다고 맑은 여름비처럼 고마웠었다고,,
한줄기 빗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 투명한 우리들의 이야기,,

그렇게 전역 후 1차 방황 시작.
밤만 되면 아련해지는 INFP인 나의 마음
떨려오는 별빛 반짝이는데 넌 어디를 보고 있는지,,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데..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가

여름, 무엇이라도 해보자! 해서 국비지원을 통해 수업을 듣고 경험을 많이 쌓은 나. 정말 너무 여름여름해서 쓰러질 뻔 했으나 수업을 끝까지 참여한 나 칭찬해.

그렇게 스벅에 입사,, 아니.. 너무 힘들다,, 차디찬.. 찬란한 해야 해야
숨어 봐야 봐야 절대 돌아가지 않을 거야.. 나를 붙잡아줘,,
퇴사하지않고 열심히 버티려고 나는 힘을 냈다.

그렇게 여름이 되었다.
폭풍같은 열대야 속에 수 많은 음료주문이 몰아치는 시기에 음료 버리는 통도 하루에 세네번씩 갈다보니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 점점 벅차올랐다.

이 일을 계속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새로운 길을
가는게 맞는지 ‘교차로’에 서 있어서 방황하다가,

우~워~~,, 세이렌의 부름에 나는 그 길을 믿고 따라가기로 하였다.
굉장히 저항할 수 없는 유혹이였다.
뒤를 돌아보지 마 불안한 생각은 마
달콤한 어둠 아래 마녀들의 밤이 와.
위~~ 호오~~ 와와와와~ 위~~ 호오~~ 야야야야.

그렇게 스벅의 로고 속 사이렌의 부름에 저항할 수 없는 유혹 끝에 다다른 나는, 마고를 통해 새로운 나 자신을 발견하고, 나를 받아들이기로 하였다

그렇다. 나는 스타벅스의 자랑스러운 직원이다.

그럼 다시 한번 힘내볼까?

이 기분을 따라 밥 밥 just feel the music bop bop 좀 먹고
식후로 러브에이드 마신 다음 풀 업 좀 해볼게 :)

손목 건강을 위해 운동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