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하는데 존나 큰 댕댕이 하나가 손님한테 앵겨서

죄송한데 애완견 출입 금지라니까 화들짝 놀라서면 자기 개 아니래

개 쫓아내도 계속 두세시간 넘게 기어들어오고 쫓아내고 반복함


그러다가 어떤 틀딱이 와서 이 개 주인 누구냐고 물어봐서

모른다고 했더니 자기가 데려간데


???했는데 주인 안온지 한참됐고 그러겠지 하고 넘겼는데

교대하기 직전에 건물 윗층 dvd방 사장 부인이 와서 우리집 댕댕이 봤냐고 물어봄;;;;;;;


틀딱 연락처도 안받아놔서 사장한테 전화해서 사정 얘기하고 퇴근햇는데

다음날 출근하니까 dvd방 사장이 아내가 댕댕이 찾으면서 하루종일 울고있다고 하소연함...


그때서야 그 틀딱이 보신탕집에 개 팔아먹은 십새끼인거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