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퀘 못 끝내서 청소 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카운터에 와서 자기 PC 설정 좀 봐달라길래 우리 피방 컴퓨터 얘기인 줄 알았는데 가방에서 노트북 꺼내면서 이게 미국에서 온 건데 세팅이 안 되서 세팅 좀 해달라 함
어이없어서 저희 피시방 일이 아니니 못 도와드린다 하니까 돈 줘도 안 되냐길래 잠깐 고민했는데 퇴근 15분 남았고 청소 아직 안 끝내서 못 도와준다 하니까 계속 이게 미국에서 오고 삼성 제품 어쩌구 하길래 걍 씹고 청소하니까 씨발 하더니 나감
이 노트북은 미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일년에 한바퀴를 돌면서 세팅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고 지금은 당신에게로 옮겨진 이 노트북은 15분 안에 세팅을 끝마쳐야 합니다. 구글링 해도 좋습니다. 혹 미신이라 하실지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이 드립 하려고 5줄이나 쓰다니 정성이 갸륵하다
이 노트북을 세팅하면 15년의 행운이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3년의 불행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노인을 그냥 보내선 절대로 안됩니다. 15분 안입니다. 이 노트북을 세팅한 이는 행운이 깃들것입니다. 힘들겠지만 좋은게 좋다고 생각하세요. 15년의 행운을 빌면서...
응~ 그냥 틀딱이 싫어서 돈 줘도 안 해줄거야~
돈 주면 할만한데 ㅋㅋㅋㅋ 한 만원만 줘도 해준다
퇴근시간 얼마 안 남았고 일퀘 해야 되고 뭣보다 틀딱이 "해줘." 하는 게 싫어서 안 해줌
일퀘는 못참지 ㅋㅋ
퇴근하고 돈 받고 해줄수는 있는데 대뜸 노트북 꺼내면서 이게 미제여 미제~ 이러면서 당연히 내가 해줘야 하는 것처럼 굴어서 해주기 싫었음
아니무슨피방이고객센터냐고 ㅋㅋㅋ
내가 못 해준다니까 그럼 자긴 어디 가서 해야 되냐고 함 ㅋㅋ 내 알빤가?
ㄴ 아니 가까운 컴퓨터 판매점이나 잉크충전 그런데가서 하라고하면 돼지 미국에서왔다면 애플이면 애플 고객센터 그런거는 알려줘라 자기아버지다 자기 할아버지다 같은 마인드 내가 평소행실 개못되처먹었는데 할머니할아버지들은 제외임 막 도와주고 그러는데 소름끼치는건 내가 그렇게 덕을 쌓으니까 우리엄마도 어떤젊은총각이 뭐 도와주고그랬다고해서 더 열심히
난 도와준다 나이를 똥구녕으로 쳐드신 어른들 제외
청소하느라 바쁜데 카운터 와서 대뜸 자기 컴퓨터 설정 봐달라면서 가방에서 노트북 꺼내서 올려놓고, 미국에서 온 거라고 자랑하고, 내가 바빠서 안 된다고 말했는데 무시하고 내가 반드시 해줘야 되는식으로 말하고, 남의 영업장에서 남의 시간 뺏으면서 존나 당당해서 나이를 똥구녕으로 쳐드신 준이었음. 그리고 기본적으로 난 나이 먹은 인간들 싫어함.
걍 할줄모르는척하는게답임ㅋ
사실 컴맹이라 실제로 할 줄 모르기도 하고 뭣보다 모른다 하면 에잉,,, 젊은 사람이 이런 것도 할 줄 모르고,,, 쯧쯧쯧,,, 이런 꼽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