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이라서 도와준다는 핑계로 교대녀들 파악하려고 1시간 자체 추가 근무함.

월화 교대녀는 당찬 MZ세대로 모르는 건 바로바로 물어보고, 근무에 대해 궁금한 거 여러가지 물어봄. 근데 내가 오늘만 1시간 더 있는다니까 아쉬워하고, 1시간 되기 직전에 나한테 가게 맡기고 담배 사러 감 ㅋㅋ 약간 호의를 권리로 아는 듯.

수목금 교대녀는 엄청 밝고 활기차고 얘기하는 걸 좋아해서 내가 한 마디 하면 혼자 다섯 마디해서 대화하기 힘든 나도 즐겁게 대화할 수 있음. 나를 어려워하지 않음.

주말 교대녀는 사회생활을 잘 안 해봤는지 엄청 긴장하고 깍듯하게 예의 갖춤. 허영지 신입사원 짤처럼 뭐하면 옆에서 거들려고 하고 그럼. 내가 알바 서열 1위라니까 엄청 어려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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