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신세한탄 하려고 하는게 아님
나는 참 형편없는 인생을 살았음
흙수저에 한부모가정 집에서 가정학대 당하고
학창시절에 친구는 있지만 무리도 없고
연애도 못해보고
공부 애매해, 운동도 못해, 게임도 그다지 뭐 하나 특출난게 없는 인생
그나마 유익한 경험은 유도를 2년정도 배웠어 그래서 무시당하고 놀림은 받았는데 쳐맞은 적은 없어
하지만 난 삶에 불행을 느끼지 않았음 그냥 아무 생각이 없거나 가끔 하는 게임이 좋았지
성인되고 뭐 바뀌겠어 혼자서 알바만 하면서 집에서 게임이나 하고
그 이후로 비슷하게 살다가 24살 부터 내 인생이 보이기 시작하는거야
고졸, 모태솔로, 아다, 친구없음, 특기없음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느껴지니까 미치겠는거야
그 뒤로 우울증으로 2년동안 집에만 있으면서 가끔 생활비 없을때 쿠팡만 다니고 그랬음
나는 과거의 삶을 희망하고 있어
그 시기에만 할 수 있는 것들
학창시절에 여자랑 연애하고 섹X하고
또래무리들 사이에서 특출난게 있어서 존중받고 무리속에 속해서 서로 우정도 느끼고
20대 초반의 캠퍼스 클럽, 원나잇, 술 기타 등등
그게 아니어도 어릴때 부터 좋아하는 걸 찾아서 16살 부터 자기 커리어 만드는 그런 것들
삶에 광휘가 있는 것들을 소망한다.
행동을 소망하는게 아니야 그 시기에 하는 행동을 원하는거지 특유의 분위기
40살 쳐먹고 여자랑 살 비비적이랑 20대 초반에 섹X하는 건 다른거니까
17살부터 23살
그 시기에만 할 수 있는것들을 희망해
차라리 그때 알았다면 노력이라도 할텐데
내가 원하는 것들은 그때의 시기에 있는데
근데 난 이미 늦었지 절대로 할 수 없는 것들이니까
지금 안 건데 나는 내 삶이 소중했다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생각했었는데
2년동안 후회하면서 살아보니까 알겠더라고 사람은 결국 살기 위해 방향을 정해야해
너네가 나라면 이제부터 어떻게 살거야?
하나 정해서 그냥 살아보려고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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