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문신 가오충 나한테 시비 털다 내가 침착하게 맞는 말만 하면서 대응하니까 시비 못 검

가끔 오는 문신 + 십자가 목걸이 + 멸치 + 허세 + 가오충 인데 항상 미간 찌푸리고 화나있고 혼자 와서 롤 하면서 계속 중얼거리면서 욕함

가끔 불만 있으면 알바한테 시비투로 틱틱대면서 말하는데 멸치라 그런지 전혀 안 무서웠음

어느 날 대형 주문 들어와서 요리 4개 동시에 하고 있는데 무인기 지폐가 안 들어간다면서 와서 봐달라 함

그래서 잠시만요~ 했는데 10초 후에 다시 와서 저기요, 언제 봐줘요? 지폐가 안 들어간다니까요? ㅇㅈㄹ. 그래서 지금 요리하느라 바빠서 못 봐드려요. 하니까 한숨 푹 쉬고 인상 씀

깔끔하게 무시하고 요리 끝내고 서빙하고 카운터 오는 길에 무인기계에 5만원 꽂혀있는 거 발견하고 5만원짜리 안 들어가니까 만원짜리 5개로 바꿔주려고 준비했는데 그 새끼가 안 보임.

그래서 다른 음료 주문 부터 가는데 쫒아와가지고는 저기요. 잠깐 저랑 얘기 좀 하시죠? 이래가지고 상큼히 무시하고 친절한 말투로 무인기계에 5만원짜리는 안 들어가서 만 원짜리 5개로 바꿔드릴게요~ 하고 만 원짜리 5개 쥐어주고 감.

그니까 혼자 헛웃음 짓고 콧방귀 뀌면서 하, 참! 이러다가 내 말이 맞으니 딱히 시비걸 건 없어서 혼자 자리가서 롤하면서 또 중얼대며 욕하다가 1시간 후에 감.

좀 이따 주야 놀러와서 그 고아 뒷담까니까 원래 그렇게 시비거는 새끼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