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10분 정도 갔다가 카운터로 돌아오는 길에 왠 처음보는 고아가 부르더니 "저 음식 시켰는데 언제 만들어주세요?" 이럼

화장실 갔다와서 이제 만들어야 한다니까 "제 음식 주문 확인은 하셨어요?" 라길래 지금 화장실 갔다오는 길이라 이제 카운터 가서 확인해야 한다니까

이해 안 된다는 듯이 "그럼 기다려야 돼요?" 해가지고 아 씨발 제대로 고아새끼구나 싶어서 내가 화장실 가있는 동안은 카운터에 주문이 들어와도 못 본다고 설명해줘도 계속 뾰루퉁함

카운터 가서 확인해보니 10분 전 신규 가입한 고아고 음식 주문 7분 밖에 안 됨. 음식해서 갖다주니까 입 삐죽 튀어나와갖고는 내가 음식 나왔다해도 팔짱 끼고 무시 함. 그래서 걍 옆 좌석에 내려놓고 카드 달라니까 내 쪽 쳐다도 안 보고 한 손으로 카드 꺼내서 들고 있음.

카드 집어서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끝까지 친절하게 카드 드리겠습니다~ 하니까 지도 민망한 지 팔짱 풀고 ㄱ..감사합.. 이러더라

카드 보니까 상위권 대학 학생증이던데 인강 틀어놓고 밥만 먹고 나감 ㅋㅋ 공부벌레라 피방을 안 와봤나 병신새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