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탈노한다 추노한다 그냥 힘들어서 푸념마냥 늘어놓은건데

이젠 진지하게 추노해야하나 생각이 든다.

아니 씨발 평일이고 주말이고 오후씨발놈년들이 죄다

다음근무자가 나면 일 존나 짬때리고 튐

당연히 사장에게 얘기하고 하소연하고 이새끼들 때문에 일 못하겠다하니

야간은 한가하지 않냐? 너가 좀 참아라. 걔네 대체할 새끼들 뽑는 중인데 사람이 안온다

맨날 이 래퍼토리만 반복한지 한달 반이 넘었다

대체 새 근무자는 언제오는데? 애초에 면접보고 있는거 맞아?????

아니 애초에 내가 일잘한다고 호구잡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듦. 오후새끼들 일 대충해도

내가 빡일해서 치워놓으면 그만이니까 마인드로 말이야.

오늘 드디어 폭발했는데 주오 씨발년이 일 여태 짬때린 규모 중에서 최고봉이고

안치운게 cctv로 다 보이는데 지는 치웠다 지랄하길래

좆같은 소리 쳐하지말고 짬 그만 때리라고 매장 쩌렁쩌렁 울리게 고함까지 침

근데도 이년은 콧방귀도 안뀌고 교대누르고 수고요~ 이지랄하고 튐

빡쳐서 사장에게 전화했더니 위에 말한 것처럼 말한건 물론이고

오히려 내가 열내면 긁어부스럼이니 뭐니 그지랄인데

응 긁어부스럼이지. 일잘하는 호구 하나가 반기를 드니까.

하.... 진짜 지금 일하던거 다 내려놓고 사장 번호 차단하고

문자로 급여나 넣어놓으라하고 손님 다 내보내고 매장 잠그고 튀어버리고 싶음

진지하게 참아줄 만큼의 이상만큼 참아줬음

씨발 내가 득도해서 부처될 수준으로 참아줬어

아니 부처님도 목탁으로 사장이랑 오후새끼들 머가리 다 깨버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