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3년 알바 함. 처음이자 마지막 알바가 피방임. 지금은 회사 다님.


피방 260석 규모로 대학교, 초중고등학교, 아파트단지 앞에 있었음. 상권이 워낙 좋아서 ㄹㅇ 한두 블럭당 피시방이 있었음.

나는 주로 야간 했었고, 땜빵으로 오전, 오후 안 해본 타임이 없다.


일단 힘든 걸로는 오전<<<<<<야간<=오후라고 생각함.


오후는 대개 바쁨. 대학생들 점심먹으러 처오고, 초중고 하교시간엔 저녁 먹으러 처오고 게임하고 시끄러움 아무튼 요리-서빙-설거지만 존내 함


야간이 힘든 건 마감청소, 밤에 일하는 것, 진상아재들 간혹 마주침 이 정도. (학기중 대학교 앞 피시방 야간은 난이도 훨씬 올라감.) 

1. 새벽 밤새 게임하는 새기들 (딸배가 많음. 얘네들은 음식은 더러 시키는데 은근 깎듯하거나 조용함)

2. 술취하고 우르르 몰려오는 새내기, 동아리 쉬ㅣ발럼들 (대개 단체로 주문을 함. 해장까지 쳐하는 애들있음, 잼민이들보다 시끄러운걸 뵬수 있음)

3. 만취해서 쳐 자거나 / 토하는 새기들 (컴퓨터도 안켜고 쳐자는 새기들은 쳐깨워야함 / 화장실에 토해주면 양반임 간혹 그 자리바닥에 토하는 새기들 있음)

4. 수강신청 기간에는 지옥임. 새벽 6-7시부터 만석. 아침 까지 처드심, 9시~10시 쯤 수강신청 끝나면 우르르 쳐나감. 이날은 오전타임 도와주고 추가근무 해야 함.


그리고 오전은 힘든 게 없다. 감사한 줄 알아라. 너무 한가해서 잠 옴 그게 다임

간혹 이상한 아재들이 새벽에 구석가서 야동보거나 했는데 대개 이런 아재들은 조용함. (여자들은 무서울수도?)

주변에 중고등학교가 많으면 간혹 고아새기들이 피시방에 몰래 와서 자고 있다. 9시 이전엔 내쫓아야함 



팁은 사실 없다. 피방 알바 솔직히 존내 쉽다. 요즘은 결제도 그 자리에서 휴대용 카드기 들고 하더만

난 없었어서 카운터-자리 존내 왔다갔다 하면서 졸라 바쁘면 카드도 헷갈리고 개 지랄 염병싸개 했었는데..

주의 해야 할 건.. 뭐 결제나 돈 관련 정도. 다른 건 별거 없다. 피붕이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