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녀한테 그냥 돈만 바치기로 결심했음................


난 이쁘장한 한녀가 좋다..이쁘장한 한녀한테 이쁨받고 싶다....
이쁨받으면 행복하고..못 받으면 그냥 당장이라도 죽고싶을 만큼 우울해짐..그래서 고뇌했음..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난 연애결혼은 당.연.히 꿈도 못 꾸고 동시에 안꾼다....

업소를 가도 어쩔 수 없이 창녀도 사람인지라 푸대접만 받고오고 푸대접이 아니더라도 내가 싫거나 내게 무관심한게 찐하게 느껴져서 자괴감만 더더욱 쌓여오곤 했다...

트위터로 신던팬티양말브라 침오줌 이딴거도 많이 사봤는데 걍 내가 저런 성향이 아니라는것만 깨달았다...
넷상 푸대접은 매한가지고

선물같은거도...솔직히 대부분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더라 ....
직접 커피나 밥 조공해도..기프티콘을보내도...선물하기로 전자기기나 화장품 한우 등등을 보내도..
나같아도 그럴듯 내가 직접 고르는게 최고지 뭐든....

근데 딱 하나...돈만큼은 다들 좋아해주더라.....
그냥 말 그대로 그 어떤 대가도 없이 돈을 바칠때...
그 순간만큼은 내가 진정으로 이쁨받는다는걸 느꼈음....

사람 본능이 기브엔 테이크인데...내가 테이크 없이 기브만 하면
그걸 애정이나 이뻐해줌으로라도 테이크를 채워주려는게 사람 본능인가봐...암튼..깨달았어...내가 돈을 주고 반드시 아무것도 받지 않아야만 애정이나 이뻐해줌을 받을 수 있다는걸..

결국엔....그 어떤 조건도 없이 보상심리도 없이 추근댐도 없이 들이댐도 없이 찝쩍댐도 없이 생색도 없이 돈을 바치는 것만이....
정답이라는걸... 깨달았어..

사실 업소나 트위터 접하기 이전에도 이미 돈이나 선물로 2000정도는 태웠는데...깨닫기전에도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던거지...
오직 무조건적인 상납만이...내 최선이라는걸.......
업소 트위터 접하고 한 1500 추가로
태운거 같은데 그냥 죽고싶다...
자괴감만 한트럭 더 쌓였어 1500쓰고...
정말 괴롭다...살아있는게...

그래도 앞으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이쁘장한 한녀한테 돈을 바치기 위해 살아갈거야
그냥 살아가는거도 아니야...
매우 열심히.살아가보려고....
잠시 방황했지만 이제 마음이 편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