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벽

손님이 지갑 두고 갔다가 찾으러 왔는데 금액이 빔

한두번이 아님

CCTV 돌려보니까 지갑에서 만원 5천원 정도만 소액으로 빼돌림

사장 극대노해서 쫒아냄


도벽2

금고랑 카운터랑 따로따로 있는데 보통 금고에는 10만원 (만원권) 1만원(천원권) 이런식으로 묶어 놓는단말임?

사장이 날잡아서 금고 돈뭉치 세봤는데 묶어놓은 뭉치에서 한장씩 빠져있음

한장씩 야금야금 금고에서 처 빼간거임

사장 이번엔 진짜 존나 극대노해서 고소 어쩌고 하다가 걍 보냈음


돼지년

카운터 보는 내내 냉장고에서 계속 뭐 꺼내서 처먹음

단골들 보면서 ㅈㄴ 신기해서 사장한테 지속적으로 말했는데

마르고 반반하게 생겨서 먹으면 얼마나 처먹겠어 하고 냅뒀는데

주말에 재고 새보니까 ㅈㄴ게 빔

로그 따보니까 10만원 팔았으면 12만원이 그년 입으로 사라짐

사장 극대노해서 일주일만에 쫒아냄


컴맹

마우스 안된다고 교체 해달라고 해서 보냈더니 마우스 선이 뭔지 몰라서 전원선을 뽑아버림

사장 그래도 침착 유지하면서 '그래.. 배우면 돼 배우면...' 마인드로 하나하나 알려줬는데

좆도 알려는 생각 없어서 걍 내보냄


폰만쳐다봄

10시 땡쳤는데 카운터에 앉아서 유튜브 보면서 춤추고 개지랄하다가 미성년자 10시부터 11시까지 게임하고 간거 못봄

잼민이가 학교에서 자랑하다 선생한태 걸려서 그대로 경찰라인 타고 사장 귀로 들어감

사장 말로는 벌금 몇백만원 나온거 물어내고 쫒아냈다고함


월급가불충

첫 출근날 이번달 월급 가불 ㄱㄴ? 물어봤다가 쌔함을 감지한 사장이 바로 자름


남친 퍼주기

지 남친 + 남친 친구 불러와서 서비스 시간 9000분 처넣었다고함

이거 내 직전 알바였어서 로그 남아있는거 사장이 보여줬는데 10분 넣고 10분 빼고 하면서 기능 시험 해보다가 바로 9000분 박아버림 ㅋㅋㅋ ㅈㄴ 얼탱


이런거 계속 당하다가 맨날 구석에서 넷플보는 사장 친구 1 2가 이지랄 날거면 걍 군필 남자로 뽑으라고 해서 

주말 풀타임 1년째 뛰고있는 누나 빼고 다른 타임에 나랑 다른 얘들 3명이서 우수수 뽑힘

사장 현재 만족도 최상이라고함 ㅅㅂ 나랑 카운터 같이 볼때마다 옛날 알바들 한탄 ㅈㄴ해서 다외울지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