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이라고 해봤자 별거 없고

휴가 나왔다가 복귀 안한거 뿐이거든

근데 내가 군대에서 제일 힘들었던게

나만 잘하면 되는거면 편한데

다른사람까지 챙기기를 항상 요구했음

난 그게 너무 괴로웠음

성향상 누군가를 챙기는건 끔찍한 일이거든 내겐

근데 쿠팡에선 규칙 잘 지키고 일 열심히 하고

그냥 말 그대로 나만 잘하면 되는거니까 너무 좋음

너무 행복함 요즈음

군대 오래있진 않았지만 진짜 죽고싶었음 매일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