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퇴근을 앞둔 20분전...


어떤 뚱보 여자애가 들어왔다..


한참 로그인을 안하길래


시시티비를 봐봄. 혼자 자리에 앉아서 엎드렸다가 일어났다 쌩쇼 이상행동 반복하더라


그러다가 30대 남자 3명이 들어와서 뒷자리에 앉았는데


갑자기 그 여자가 남자들한테 소주 먹으러 가자는 둥 너네 이런거 해봐야 도움 하나 안된다며 별 헛소리를 다 하기 시작...; (남자들 롤 중이었음)


말하다가 남자 툭툭치다가 혼자 의자 앞으로 숙이면서 자빠지고 자빠진 상태로 의자에 앉아있음 ..


퇴근시간 가까워오고 음식 만드는 중이라 시시티비 보면서 제발 정신 차리고 나가던지 꺼져라 제발 빌었지만


음식 갖다 줄 동안 그대로 자빠져 누워있음 


음식주고 뭐 하는 거냐 나가라 안나가면 경찰부른다고 하는데 


지딴앤 귀여운 표정을 짓는다고 생각하는건지 하지마세요..ㅠ 이딴느낌으로 쳐다봄 (못생김)


퇴근을 앞둔 나는 이 상황이 굉장히 뚜껑이 열리기직전이었기때문에 그딴거없음 


(술을 많이 처먹었나 했지만 술 냄새 0.1도 나지 않음)


결국 경찰부른다하고 자리에가서 대기탐 


8분정도 기다리니까 경찰오더라 그래서 경찰한테 상황설명 이상하다 정신이 이상한건지 마약을 한건지 모르겠다


경찰들이 그 여자 쪽으로 가서 말거니까 헉 이런느낌의 표정으로 갑자기 멀쩡한척 일어나서 나가려함 (cctv로 보고있었음)


경찰이 같이 따라가길래 나갈때 게속 이상하다 마약한거같다 어필함


근데 퇴근할때 보니까 앞에 죽치고 앉아있음 ..


퇴근 길에 게속 뒤돌아보며 갑자기 칼들고 달려오면 어떻게 조질까 머릿속에 생각하며... 


집에 무사히 왔다..


결국 퇴근 늦게했다 시빨..




-근데 경찰들은 마약한거같다 이상하다 말해도 마약검사 안함?? 진짜 상태 이상했단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