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장이 기억 나는데
진짜 츤데레 같은 느낌이 강했음
알바가 힘들어요 하면 3만원 쥐어주고 택시 타고 집가라(엄청 가끔 1번 정도)
매니저가 한 일주일 여행 갔다오려고요 하면 10만원 쥐어주고 버스 탈거 기차 타고 갔다와라
그리고 설날이나 추석 되면 매니져는 몇십만원+호주산 불고기 선물세트 그리고 알바들은 5만원~10만원씩 쥐어주고 문자로라도 이렇게 쉬는날도 고생해줘서 고맙다 라고 선심이라도 써주는거

지나고 나니 되게 기억에 남는다
피시방 여러개 운영하던 양반이었는데 포드 익스플로러인가 타고 다니면서 수금 하다가도 눈마주치면 만원씩 챙겨주던 양반이었는데

지나고 나니 그냥 되게 그런 사소한게 나도 모르게 더 열심히 일하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