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고 사우디컵 본다고

피방에서 구석자리에서

포켓로그로 시간때우고 있는데


사우디컵 롤매치 시작하기 직전에 세년놈들이

내옆에 주르륵 앉앗음 다른 자리 많은데 옆자리온거?

괜찮앗음 근데 이년놈들 오버워치를 키고나서

내가 맛탱이가 가버림 한판당 년놈들이
욕설을 고성방가로 최소 10번씩은함 근데 내옆자리
남자놈이 옆에서 너무 큰소리로 씨발씨발하는거임

근데 어짜피 피시방에 스트레스 풀러온거니

조용히 해달라고 하기 뭐해서

헤드셋뚫고 소리가 들어오길래 벗고 내가 그냥

노캔 이어폰을 꼇음 이년놈들은 헤드셋도 안하고

예전 파오캐마냥 틀어놓고 하고있었음 첫경기에는

그래도 좀 참을만햇는데 매치 2시작할때 쯤

노캔도 뚫고 그시발소리가 넘어오는거임

그러니 해설도 안들리고 집중도 안됨

좀 참아볼려 했지만 경기시작 10분만에 못참고

옆자리 남자 한테

시발을 그만 하던지 조용히 게임하던지

둘중 하나는 해달라 했음

물론 정중하진 않았음 짜증이 나서 짜증이

있는 목소리로 말했음 하지만

내딴에는 최대한 참은거임

그러니깐

옆자리놈: 그쪽한테 한거 아닌데요? 이지랄떰
순간빡쳣지만 참고 난말했음

나:옆자리에서 씨발씨발 거리는데 나한테한거든말든 듣기 뭐같으니깐 하지말라고요. 이랫더니

옆옆자리년: 그쪽한테 한거아니고 정중하게 말하시죠

그러는거임 순간 내가 정중했어야 했나 생각했음


근데 시발련들도 옆에사람 배려안하고

좆대로하는데 내가왜 정중하게 말해야하지?

아니라고 생각된순간 바로 옆옆자리년한테 말함

나:니들이 딴자리 텅텅 비었는데 굳이 내옆자리
와서 씨발씨발거리면서 시끄럽게 지랄하는데

짜증이 당연히 나니깐 짜증나게 말한거맞고 시발
이시간에 피방오면 다들 성인인데 옆자리 사람한테 배려도없는데 내가 왜 정중해야하는데 라고했음

옆옆옆자리년: 좆같이말하네 우린욕하면서
할거니깐 신경끄셈 라고함

거기서 이성의끈을 놓고

사자후로 시발쌔끼들아 라고했음 그랫더니

우린 너한테 한게 아닌데 왜 넌왜 우리한테 하냐고

하길래 그냥 니들이 좆같아서 욕박을거니깐

니들도 좆같으면 욕박으라고 하고 한 10분동안

욕싸움함 이성을 살짝잃어서 이년놈들이 뭐라고

한마디 반박 할때마다 계속 욕박았음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내가 병신이였나 생각됨

그래서 피갤러들아 판결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