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장이 양아치에 매장관리 개대충하고 내가 평야 3일인데 다른 야간이랑 문제 있어서 다른 야간 관둔 뒤, 1달 넘게 야간을 못 구해서 평야 5일, 사장이 주야 2일함

평야 5일까진 가게 사정상 해줬지만 주야는 힘들어서 못 하겠다고 해서 사장이 주야 2일 들어갔는데 사장이 해보니까 힘든지 약속 핑계대면서 나보고 주야 한 번 만 해줄 수 있냐고 하더니 자연스럽게 내가 주야까지 하게 됨

점장한테 내가 주야 안 한다고 했더니 갸게 사정상 어쩔 수 없다 드립. 왜 야간 안 뽑냐니까 제대로 된 알바가 안 온다 함. 면접은 계속 보고 야간이 교육 받으러 오긴 하는데 알바 시작하는 애는 없음. 알바가 안 뽑히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고 내가 원래 계약보다 더 일하니 너무 힘들었음.

원래 알바들도 다 교체되고 내가 가장 짬 높은 알바 되서 나름 책임감 가지고 신입 오전 오면 1시간 정도 남아서 일 가르쳐주고 그랬는데 대우 받는 건 없고 그래서 번아웃 옴.

그래서 점장한테 당일 퇴사 박았더니 이 때까진 책임감 있게 일 잘한다고 칭찬하던 새끼가 책임감이 없다고 지랄함.

아무튼 관두고 1달 뒤 동네에서 점장 마주쳤는데 그냥 반가워서 하이파이브 갈김. 점장은 좀 당황스러워했음.

그리고 1년 뒤, 어제 친구랑 내가 일하던 피방 갔는데 카운터 리모델링해서 위치가 바뀌었고 점장도 바뀐 것 같더라

계좌이체 이름이 사장이랑 같아서 사장은 그대로인 것 같다 싶었는데 내 옆 자리 주문에 사장이 와서 인사해야되나 말아야되나 하다가 그냥 모른척 하고 겜함.

화장실 쪽에 모기 많다는 민원 때문인지 세스코 벌레퇴치제 기계도 달아놓고 가게가 오래되서 문제는 많지만 사장이 고치려는 의지는 있어보였음

음식 메뉴도 내가 있을 때 있던 거 거의 사라졌더라. 카운터 리모델링후에 좀 작아보이던데 그 때문인가?

내가 직원일 때 11시간 5천원 충전해놓은 거 아직 남아있어서 2시간 30분 장도 친구랑 겜 하고 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