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10시간 뛰다보니  너무 피곤해서 가끔 정줄 놓고 자버림.
오후 파트 알바하는 형이 교대 시간 10분 지나서
전화해서 깨가지고 일단 대가리 박고 출근했음.

일단 미안하기도 하고 면목도 없어서 잽싸게 카운터 앉아서
마감 시작하고 돈 세는데.

이 형이 피식 웃으면서 전에도 30분 늦었으니까
요번거랑 합쳐서 담에 한번 한시간 일찍 나와주래.

할말없아사 아 네 하고 말았는데

사람사는거 존나 팍팍하게 구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