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에서 일한지 이제 1년하고 1개월 지났다.

그동안 개같은 손님은 2명? 밖에 없었음.

1. 안씻는 학생손님.

진짜. 진짜. 안씻음. 씻는 방법을 가르쳐줘야하나?

ㅈㄴ 고민함. 매일 씻었다고 하는데, 진짜 욕 나올 정도로 냄새가 남. 비 오는 날이 진심 ㄹㅈㄷ임. 의자에도 냄새가 베어나서 개토나옴. 무조건 페브리즈 ㅈㄴ 갈겨야함.

그 손님이 우리피시방 영구차단된게, 어느 일요일 아침에 내가 걔 냄새를 맡고 토를 하는 일이 있었다 ㅆㅂ

내가 ㅆㅂ. 비위가 나쁜 편이 아닌데, 왜 ㅆㅂ 사람한테서 계란썩은내가 날 수가 있냐. 참다참다 못 참고 내가 토하고 사장님한테 전화했다. 제발, 제발제발, 내보내게 해달라고.

냄새 때문에 미칠 것 같다고. ㅆㅂ 그렇게 영구차단됨 걔는

2. 지우개빌런

와...진짜 ㅈㄴ 기분나쁨.

매일 새 지우개를 들고옴. 장패드에 지우개질을 ㅈㄴ 함.

매일 반복함. 처음에 사장님이 조심하라고 저 ㅅㄲ 이상하다고 해서 인지함.

계산하러 갔는데, 슴을 ㅈㄴ 보더라. 내 꼭지에 눈깔달린 줄 알았다. 근데 그 새끼는 거의 남자 옆에만 앉음. 사장님도 계산라러 가면 위 아래로 훑어본다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야간하면 ㅅㅂ 개무섭다 그냥.

내가 이 피시방 첫 알바임. 피시방 생긴지 3개월만에 내가 들어와서. 그래서 거의 모든 알바들 내가 가르침.

근데 피시방 알바도 폐급이 있는 거 처음 알았다 ㅅㅂ

진짜 속 터져 돌아가시겠음. 내가 행동이 느린거로 뭐라고 안하는데, ㅅㅂ 해도해도 너무하게 느려서. 욕 박으려다가 한숨으로 참는다.

그리고 ㅅㅂ 피시방 짬통은 왜 훔쳐가냐 도대체.

음쓰 수거하라고 내놓으면 누가 자꾸 훔쳐간다 ㅆㅂ

ㅈ같은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