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방 한달차임...
알바 여러곳 난사하다가
피방 오전 꿀일듯?하고 신청했는데
직접 해보니 쉴 시간이 없이 타이트하더라.
가자마자 2시간 청소하고
재료 소분하고 조리 조금 하다가
물건 받아서 기입하면 퇴근시간임;;;
거기에 재고조사까지 하면 타임오버임
총 15분정도 쉬는거 같음
그것도 의자 없어서 그냥 기대고 눈감는게 잠깐임...
보드게임 카페에서 나 좋게 봐서
면접가면 그냥 합격삘이였는데
피방 당일채용으로 납치됨...
그 자기소개를 존나 잘적어서 마음에 들었는지
먼저 채용됐다고 하니 아쉽다고 막 그러시더라...
보드게임 카페에서 일하는게 주2회라 내체력이랑도 맞고
일하는 곳 분위기랑 재미도 좋을거 같은데...
하아 ㅜㅜ
피방 오전 꿀 아니야...
진짜 딱 일과들만 쪽 빨아먹고 퇴근시킴....
생각보다 힘듬...
그리고 혼자해서 재미가 없음...
일단 한 세달만 해보려고...
차라리 짤려서 피방알바 경력 좀 뻥튀기해서
다른 알바 구하러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기도한데
다른 곳 업무는 어떨지 모르겠다...
보드게임이 개꿀인데 ㅋ
ㅜㅜㅜㅜ그 분이 다음에 꼭 다시 연락해달라고 했으니 짤리거나 관두고 바로 그쪽 찔러봐야겠다 ㅜㅜ
보드카페랑 코노는 그냥 이래도되나싶을정도로 개꿀인데 이걸 놓치네
코노도 놓쳤는데 하...
야간이 청소 다 하면 몰라도 청소까지 합치면 오전 절대 꿀 아님ㅜㅜ 근데 다 안 믿어주더라
사람 스트레스만 없을뿐 자잘한 업무때문에 쉬질 못하는 환경이라 힘듬.약한데 계속 데미지를 받는구조임..
대충 보니 사람들하고 어울리면서 일하는거 좋아하는 E성향 여자같은데 걍 피방 관두고 여럿이서 일하는 카페나 미소지기 같은거 하는게 ㅈㄴ 잘맞을듯 ㅋㅋ 너같은 스타일은 피방이랑 좀 안맞음. 이건 혼자있기 좋아하고 I성향 짙은 집순이들이 하기 좋은 알바임. 그리고 거기는 바쁜매장이라 야간에 미처 짬때리지 못한 일거리가 많아서 오전이 나눠 처리하느라 그런건데 한가한곳 가면 ㄹㅇ 하는거 없이 폰만 6시간 7시간 만지다가 퇴근하는데 널리고 널렸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한거 같음....일이 왜이리 많은건지.....잘리든 말든 앞으로 대충해야겠음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