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있는데 단약해서 정신상태 ㅈ됨 다시 약 먹을 예정
우울증 때문도 있겠지만 일하면서 남들은 팔자좋게 게임하면서 맛있는거 먹는데 나는 이러고 있네 이런 생각 존나 들고
과거 안 좋았던 일들 나 괴롭힌 사람들 등등 다 떠오르고
바빠서 퇴근 늦게 하는 날은 특히나 더 비참하고 불행하다 느낌
퇴근하면 잠만 자고 방 청소 힘없어서 안하고 식사는 당연히 대충하고
그만두기에는 지금 치아교정도 해야하고 대학갈 돈도 모아야 하는데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든다
약은 다시 먹으면서 정신상태 잡아보고, 남들도 진짜 팔자좋은애들도 있겠지만 걔네도 알바나 일하고 남은 시간에 놀러온거긴 해.. 그런애들이랑 비교하면서 너무 우울해하지말고.. 너무 힘들면 그만두는것도 좋은데, 피씨방. 특히 야간처럼 혼자일하는 알바는 많지 않아서 잘 생각해보믄게 좋을듯 - dc App
시간 낮으오 옮겨라
비교가 사실 우울의 지름길이지 퇴근하고 야외 러닝추천 힘들면 다른운동한번 시작해봐 자신감도 생기고 보람도있음 이렇게 말해봤자 실천할사람은 소수겠지만 남눈치 보지말고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길..
평야하면 햇빛을 못봐서 우울해질 수 밖에 없음
나도 과거에 그랬음 야간일이 몸에안맞는거 낮으로 바꾸면 나아짐
나도 치아 씹창 나 있고 집안도 빚 때문에 겨우 살아서 그냥 평범하게 사는 게 꿈이었음. 남들 보면 다 잘 먹고 잘 사는 거 같고, 가정 화목한 애들 보면 부럽고, 일 안 하고 용돈 받아서 사는 동년배들 보면 그냥 부럽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 근데 살다 보니까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는 결국 내 삶이랑 상관없더라.
일할 때 감정 개입 안 하고, 사람들이 뭐라 하든 의미 부여 안 하니까 좀 덜 힘들어지더라. 지금은 버티는 게 힘들겠지만, 그래도 결국 나아지는 날이 올 거임. 너무 힘들면 잠깐 쉬어가도 되고, 작은 거라도 하나씩 해내면 그게 쌓여서 결국 길이 보이더라. 진짜 힘들 땐 그냥 하루라도 버티는 게 답일 수도 있음.
어쨋든 지금까지 너가버틴것만으로 이미잘하고있는거니까 같이 힘내자
ㄹㅇ 난 대학가인데다 학벌관련해서도 컴플렉스가있어서 꼭 약먹고 출근함뇨.. 꾸준히 병원다니면서 약먹는게 맞는거같음스 나도 약안먹고 출근하면 상태 이상해짐.. 그래도 일하러 나온거부터가 일단 ㅅㅌㅊ임
난 죽이고 싶을때는 있는데 죽고싶진 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