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자주가는 피방이 있었는데 건너편에 좋은 피시방이 들어와서인지 언제부턴가 50% 할인(1시간 500원)을 때리더라
그래서 한번 갈때마다 3천원씩 충전해서 좀 하다가 나오고 그랬는데 매번 갈때마다 새로 충전하라는 거임.
내가 켜두고 그냥 나온 전적들이 좀 많아서 또 그랬나보다 하고 어차피 소액이니까 별 신경안썼음
근데 월급 들어온 날에 갑자기 삘꽂혀서 최대치로 충전했단 말이야 40시간?
한 3시간 했나 그러고는 그 날은 일부러 인지하고 종료까지 하고 껐음. 그리고 한달쯤 지났나? 피방가서 로그인 하려니까 또 충전하라는 거야
뭐 한두시간 날아간거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내가 3시간정도했다쳐도 최소 36시간 이상이 날아간거잖아?
그래서 카운터에 있는 알바한테 말하니까 10일 뒤에 자동 소멸이 된다네? 이게 말이 되나?
애초에 그런 고지 내용 보지도 못했다니까 그제서야 카운터 구석에 있는 이벤트 공지내용 꺼내서 보여주는데
심지어 보라고 해서 들여다봐야 간신히 보이는 수준으로 글씨도 안보임
그리고 옆에 충전 키오스크에도 공지 돼있다곤 하던데 혹시 몰라 사진까지 찍어두고 다시 봤지만 아무리 봐도 거기에 그런 내용이 뭐가 써있진 않았음.
이러나저러나 본인들이 주장하는 '카운터와 충전 키오스크에 고지돼있다.' 는 나한테 해당이 안된게
나는 뒷문이 가까워서 뒷문으로 출입했고 그쪽에는 그 무엇도 공지가 없단 말야?
그리고 심지어 충전도 자리에 앉아서 카카오페이로 해서 키오스크는 갈 일도 없었음.
이거에 대해서 얘기하니까 내부에 TV전광판에 떠있을거래. 아니 ㅅㅂ 누가 그거를 겜하다가 들여다보고 있냐?
무튼 알바랑 할 얘긴 아닌거 같아서 점장오시면 전화주셨음 좋겠다고 말했는데 전화를 안주는 거임.
그래서 이틀 기다리다가 다시 전화하니까 또 그 알바가 전화를 받음.
점장님이 뭐라시냐 왜 전화 안주시냐 하니까 어차피 환불 안될거고 pc방에서는 적어뒀고 못본건 고객님 잘못이라 환불이 안된대.
아니 볼 수가 없는데 못봤다고 내 탓이라는게 무슨 소리냐니까 이런 고객들 많았는데 점장이 다 안해주고 돌려보냈다네 (애초에 이것부터 고지가 안된다는 소리 아니냐?)
솔직히 2만원이 대단한 돈도 아니지만 단 돈 몇백원이라도 이런건 경우가 아니지 않냐니까 해줄수 있는게 없대
아무리봐도 고의적인 수법인거 같아서 소보원에 물어보니까 그건 개별고지라고 보기에 어려워서 신고 접수해주면 담당자가 처리할수 있게 도와준다네
또 사람이 엿먹이고 싶다가도 일 키우기 귀찮아져서 신고 접수 마지막으로 다시 전화했거든?
근데 따질거면 와서 따지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길래 걍 신고 접수했다.
나도 어디가서 컴플레인 거는 성격은 못되는데 나보다 더 소심한 사람들은 말도 못하고 얼마나 등쳐먹히고 있었으려나
피갤러들아 내가 잘 몰라서 하는 소리일수도 있는데 이게 말이 되는거냐?
공지했음 어쩔 수 없지 이래서 꼼꼼히 봐야 됨 - dc App
나도 너한테 사랑한다고 공지 했듯이 근데 저건 날치기 급이네
이젠 대놓고 사칭하네 - dc App
그거 이벤트할때는 공지한다 무인기앞에 있는데 충전된시간이 까지는건 씹에바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