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까 알겠더라고


어딜가나 험한일 궂은일 힘든 일은


오직 나를 위한 몫이더라고


사실 그들이 내게 원한이 있는건 아니라고 봐


근데 그냥 딱 시키기 좋은, 떠넘기기 좋은,


만만한 호구새끼인게 원인이라면 원인이겠지


돈없고 빽없고 힘없는 한국 남자로 태어났다면


순순히 받아들여야하는거겠지만


난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