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수개월전 혹은 1~2년 전 얘긴데,

보통 가져오면 자리에 내려놓고 카드 가져가서 계산하잖아

근데 웬 나보다 어려보이는 년 하나가 니가 가져가라는듯이 뻔히 야리면서 걍 들고 있더라고

딱 봐도 걍 20대 초반같은 새끼가 지가 뭐 음식 요리해서 나르는 게 띠꺼워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꼬우면 일을 쳐 하지 말든가 애새끼가 음식 한 번 주문한 것밖에 없는데 딱봐도 그냥 존나 귀찮아하는 시선으로 말없이 야려보더라

나도 그 당시 20대 중반이지만 이 MZ새끼는 뭐지? 싶었음.

오히려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보이니까 더 좆같더라 몇년사이에 왜이리 좆병신들이 많아졌나 싶어서


이게 뭔 뉘앙스냐면,

편의점에서 "봉투 있나요?" 라고 물어보면 손님 입장에서는 "봉투에 담아주실 수 있나요?" 랑 같은 뜻으로 말하는 건데

네 있어요~ 하면서 내 앞에 툭 던지는 거임 (이것도 경험해본 실화임)


이게 '잘못됐냐?' 그건 아닌데,

같은 말과 행동을 하더라도 기분이 찜찜하고 좆같은 거임.


지가 놓는 게 그렇게 싫으면 띠껍게 야려보면서 멀뚱멀뚱 거리 두고 서 있을 게 아니라 "음식 나왔습니다~" 라고 말이라도 하면서 눈치를 주든가

거리도 멀리 떨어져서 받기도 힘들게 해놓고는 뭐 ㅈ같다고 눈깔 게슴츠레 뜨고 야리고 있어?


근데 공통점이 둘 다 '년' 이더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