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 유명한 그거인가..?"
다크서클이 내려온 사회인은 고개를 끄덕였다.
총 2잔.
나눠마시라는 배려인걸까.
시껌은 물은 마치 검은 구정물 처럼 보였더랬다.
그도 양인들이 먹는 것을 보기만 하였던 요상한 물이였다.
"이게 그 검은색 쓴물.. 코피..렷다.."
"커피 입니다."
"나도 알고 있었다네"
괜히 무안해진 그는 커피를 조심스레 들어 콧가로 가져가선 향를 맡아본 그는 구수한 향에 흠짓 하면서도 조심스레 한모금 마셨다.
"크.아.아.악!!!"
'사약, 사약인겐가!' 몰려오는 쓴맛에 정신이 혼미해진것도 잠시. 뱉으려는 순간 '몸에 좋은것들은 대체로 맛이 쓰다' 라는게 기억나, 겨우 겨우 삼킬 수 있었다.
숨을 쉬니 입안이 전체가 씁쓸한것이 묘하게 구수한 향이 올라오는 것 같아, 묘하게 중독적이였다.
"입에는 맞으십니까?"
사회인의 질문에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맛은 너무 쓰기만 한 것 같다만... 끝향이 마음이 드는구려"
"쓰다면 이것을."
"이것은 무엇인고..? 같은 커피 아닌가?"
"아샷추라는 음료입니다."
이번에도 조심스레 맡아본 향은 복숭아 향과, 커피의 향이 났다.
"복숭아를 넣은 커피 인겐가??"
"비슷합니다."
쓴맛이 걱정되어 찔끔 맛만 본다는 느낌으로 조금 마시니, 달달한 복숭아향이 커피의 향을 가려주고 있었다.
"오..오오!!"
자기도 모르게 원샷을 해버리고 말았다.
사라지는건 순식간이였다.
"이거... 이거 더 없는가?"
그의 말에 사회인은 조용히 카드 두장을 두었다.
"기..프트콘..?"
"기프티콘입니다."
"맛있게 드십시오 피붕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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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쳐먹어
@tIs 남친있냐?
컴포즈가업다 - dc App
늦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