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동내 피시방인데


5만원 10만원 충전해 놓고 

저녁에 1~2시간씩 하는데


내가 컵라면 간짬뽕을 좋아해서 한번씩 먹는단 말이야?

예전에는 간짬뽕 시키면 비벼서 나왔거든 

근데 요글래 소스만 위에 뿌려저서 나오길래 메타가 변하는건가 흠 그럴 수 있지 

간짜장도 시키면 소스 따로 면 따로 주니까 뭐 비벼 먹으면 되지 하고 먹고 지나갔는데


오늘 간짬뽕 시켰는데 소스 위에 있길래 비벼 먹어야징 하고 비비는데 

물이 컵에 반이 차있더라? 뭐지??? 하고 가서 이거 비벼서 먹는건데 물이 너무 많은거 같다 못 먹을거 같다

짜파게티도 물 없이 비벼 먹지 않느냐 하니까 자기는 물 채워서 국 처럼 먹는다는거야?????????


그래서 예?? 왜 그쪽 취향을 저한테 얘기하시는지??? 이러니까


표정 안좋아지면서 다시 해드릴께요 이러길래 예 알겠습니다


하고 자리 와서 앉아 있다가 간짬뽕 다시 오길래 먹고 딩가딩가 하고 있는데


전체 메세지로 나가실때 다 드신 접시 컵 카운터로 가져오래???


이게 내가 꼰대 인건지 


세월이 많이 흐른건지 지금 얼탱이가 없는 상태인데


원래 이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