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은 지난해부터 교양필수(2학점)로 '사고와 표현'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 1천300명이 신청, 31개 반으로 나눠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강의에 투입되는 교수도 11명에 달한다.


이 강좌의 특징은 단순히 강의를 수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별도의 글쓰기 교실 프로그램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지도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체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94.5%가 글쓰기 실력과 의사표현력이 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글쓰기 교실이 효과가 높음에 따라 이번 학기에는 읽기교실도 개설했다.


읽기교실은 수강과목과 관련이 있는 책을 읽고 워크북을 제출하면 학점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읽기교실은 현재 30개 강좌에 490명이 수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