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입점 상점 모임인 ‘배재복지번영회’ 가 지난 8일 저녁 대학 국제언어생활관 학생식당에서 외국 유학생 250여 명에게 따뜻한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캠퍼스 내 입점 업체인 커피전문점, 식당, 서점, 안경원, 편의점 등 12개 상점 대표들이 외국 유학생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200만원으로 한국 전통음식 위주의 메뉴와 다과를 준비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이들의 봉사활동은 올해 여섯 번째를 맞았고, 첫해 23명이던 참여인원은 올해 들어 250여 명으로 10배 이상 확대됐다. 


우창섭 배재복지번영회장은 “외국 학생들이 고국으로 돌아가서도 배재대에서 받은 따뜻한 사랑을 오래 간직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상점 이용에 따른 불편함이 많다고 하니 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재대는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과 학생, 교직원, 자원봉사자들이 18일 서구 정림동 후생학원에서 김장김치 1,000 포기를 담가 복지기관 및 쪽방촌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5년째 매년 해오는 행사로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학교 지원과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배추 1,000포기와 각종 재료를 구입해 김장했다. 절반인 500포기는 원생들의 겨울나기용으로 후생학원에 전달했으며, 나머지 500포기는 대전 시내 독거노인들을 돌보고 있는 단체 3곳에 나눠 보냈다.


한편 배재대는 '배재재능봉사단'을 운영해 지역사회에 재능을 나누는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상생과 공존의 어울림이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스마트' 배재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