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강의를 실시간으로 자동 저장할 수 있는 강의 저장장치다. 지난달 특허를 출원한 이 장치는 강의를 녹화해 컴퓨터에 저장하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실시간으로 강의내용이 자동저장장치에 저장되면 곧바로 인터넷 및 모바일 기기에 전송되고 저장된다. 이에따라 학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수의 강의를 실시간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교수들도 한 번의 조작만으로 모든 강의준비를 끝마칠 수 있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배재대 첨단 강의시스템의 또 다른 특징은 SNS를 활용한 실시간 질문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수강 중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자신의 스마트폰 등으로 질문을 입력할 수 있고, 이는 곧바로 교수의 강의화면에 나타나 전체 수강생들이 질문과 답변을 공유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수강과목의 좌석을 예약하면, 강의실에 설치된 PDP에 예약좌석 현황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교수는 자동으로 출결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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