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재대 미디어콘텐츠학과 학생들이 지난 9일 학교 근처 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의 매력을 담은 홍보 동영상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배재대)
배재대 미디어콘텐츠학과 학생들, 도마시장과 한민시장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배재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가 대전시, 대전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9일 도마시장과 한민시장에서 상인들과 함께 홍보 동영상을 촬영하는 등 재능기부에 나섰다.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전공에 대한 젊은 감각의 새로운 매체 등을 활용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썼다. 특히 학생들은 교수의 지도아래 촬영제작과 공연 등 팀별로 역할을 나눠 상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전통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력을 영상에 담아냈다.
이들이 촬영한 영상은 편집과 추가 작업을 거쳐 내주 중에 젊은 세대들이 즐겨 찾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올릴 예정이다.
배재대학교 송재은 학생은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전통시장을 찾아 여러가지 모습을 직접 영상에 담아보니 친근감을 느끼게 됐다”면서 “이 느낌을 고스란히 담은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 많은 친구들이 전통시장의 참 맛을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강병호 배재대학교 학과장은 “최근 광고·홍보의 중심이 SNS로 옮겨가고 있고 특히 영상 중심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으로 유행이 바뀌고 있는데 전통시장은 이런 변화를 따라 가기 어려운 점이 많다”면서 “뉴미디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현장 제작실습 경험도 살리고 전통시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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